[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중돈이 KBS2TV 월화 드라마 ‘본어게인'(극본 정수미/ 연출 진형욱, 이현석/ 제작 UFO프로덕션, 몬스터유니온)에 출연한다.11일 소속사 인컴퍼니는 “김중돈이 본어게인에 출연한다. 강력계 형사 구혈기역을 맡았다”라고 밝혔다.김중돈은 본어게인 7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극 중 구혈기 역을 맡아 진세연, 장기용, 이수혁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김중돈이 연기하는 구혈기는 베테랑 강력계 형사로 경찰청장기 이종격투기 대회 우승으로 형사가 된 인물. ‘관익서 흡혈귀’라고 불릴 정도로 타협 없이 집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김용진이 KBS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OST의 첫 가창자로 참여했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김용진이 가창한 '본 어게인'의 첫 번째 OST '못다핀 꽃 한송이'가 발매됐다.'못다핀 꽃 한송이'는 1980년대에 탄생해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수철의 곡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는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정수완이 편곡과 연주를 맡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여기에 김용진 만의 호소력 짙은 감성이 더해져 한층 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진세연이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호연을 펼쳤다. 20일 첫 방송한 KBS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는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인연이 베일을 벗었다. 진세연은 1980년대 헌책방 주인 정하은과 서연대 뼈 고고학 강사 정사빈을 맡아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먼저, 눈 내리는 어느 겨울 “만나야 할 운명이라는 게 있을까?”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옷차림에 커피 한 잔을 들고 첫 등장한 정사빈의 모습은 보는 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이수혁이 성공적인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이수혁은 20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연출 진형욱, 이현석·극본 정수미)에서 1980년대 형사이자 정하은(진세연 분)의 약혼자 차형빈으로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이수혁은 극중 확장성 심근병증 환자인 여자친구를 언제 어디서나 지켜주고 싶은 울타리 같은 남자의 마음을 표현하면서도, 연쇄살인범을 추적할 때는 냉철함을 보이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이날 방송에서 차형빈은 오래된 연
[뉴스웍스=윤현성 기자]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본 어게인'에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3일 '본 어게인' 제작진 측은 "진세연 배우가 가진 본연의 순수함은 정하은과, 다부지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정사빈과 닮았다. 또한 장기용, 이수혁과의 만남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지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진세연은 극 중 1980년대와 현세를 오가는 1인 2역으로 활약할 예정으로, 정하은과 정사빈이라는 두 명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정하은은 1980년대 헌책방 '오래된 미래